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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이어트 메모

설 연휴로 인한 급 찐살 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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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연휴가 금방 지나가버렸네요.

코로나 때문에 내내 집에 있으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연휴 내내 누워서 맛있는 거 먹고

티브이 보면서 뒹굴거리고 책 읽은 거 말고 기억이 나질 않네요.

 

 

연휴가 끝나고 시작되는 일상에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느낄 텐데

그중 하나가 풀어진 기간에

갑자기 늘어버린 몸무게겠지요.

그래서 급 찐살을 어떻게 빨리 뺄 수 있을까에 대한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연휴 동안 그동안 잘 먹지 않았던 것들을 먹거나

혹은 평소보다 과식 횟수가 많아서

몸무게가 늘어난 것인데요,

이때는 과하게 식이를 진행하지 않고

전처럼 돌아가 준다면 저절로 살이 빠지기는 합니다만,

당장 먹었던 것들이 지방으로 축적되기 까지는

2주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그전까지 살을 빼주면 되는 것이죠.

 


 

 

요즘은 식단이고 운동이고 엄청 다양하게 존재하죠.

요구르트 볼이나 그린스무디, 샐러드도

배달을 통해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운동도 코로나 때문에 시설을 이용하지 못한다면

유튜브를 통해 가벼운 유산소부터

요가, 타바타, 줌바, 에어로빅 등등을

기호에 따라 할 수 있다는 것.

 


 

 

그때마다 배달을 시켜먹는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일주일 분량의 스무디, 샐러드도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식이조절은 갑자기 확 바꿔버리거나

양을 줄여버리게 된다면 얼마 유지 못할 수도 있으니

세끼 중 한 끼에서 두 끼 정도만

가볍게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건강하고 조금 더 지속적으로 관리를 한다면

운동을 꼭 빼놓을 수 없는데요,

평소 운동을 즐겨하지 않았다면

시작은 가볍게 스트레칭만 해줘도 괜찮아요.

스트레칭만 20~30분 해줘도 효과 있지만

조금 더 늘리고 싶으면 격한 운동보다는

하루 한 시간 산책을 해줘도 좋아요.

급하게 살을 빼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당연히

격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겠죠.

웨이트 트레이닝을 추천하지만,

시설 이용이 어렵고 집에 기구가 없다면

시간이 긴 에어로빅이나 타바타 추천드려요.

근력운동이 포함되어 있어 땀도 많이 나고 힘들더라구요.

정말 살이 쭉쭉 빠지는 기분이 든답니다.

 


 

 

하지만 아무리 단기간에 급하게

살을 빼도 그 사이에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마구 먹어버리면

그때의 노력들이 물거품으로 돌아가버리죠.

그래서 너무 타이트하게 조여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보다 몸에 많이 무리가

가지 않게 적당히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자칫 잘못하다가는 쪘다 뺐다를 반복하게 된다는 사실.

 

 

절식에 맞춘 식단을 하는것보다

적당히 먹으며 운동을 꼭 병행해서

다가올 여름을 위해  몸을 만드는 목적으로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가는 것이 어떨까요?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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