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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발암물질 없는 생리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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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생리통 때문에 항상 고생했었는데요,

생리를 시작하고 몇 년간은 생리통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생리만 시작하면 생리통을

하루 이틀 달고 살기 시작했었죠.

 

 

저는 원래 몸을 체크하고 관리하지 않는 사람이라

생리통이 있을 때도 잠시 약만 먹고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생리대에 발암물질 논란이 뜨기 시작하고부터

확실히 신경을 좀 써야겠구나 하고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저번에 어떻게 생리대 추천글을 보게 되었고

그 글을 바탕 삼아서 이번에는

발암물질이 소량 검출되었거나 전혀 검출되지 않은

생리대를 모아 추천을 해보려고 해요.

 


 

 

 블루블루 생리대 

 

불루블루생리대는 국제 인증 기관 OCS의

심사과정을 모두 통과하였고,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자란 유기농 목화솜을 사용하여

순면 커버를 만들었다고 해요.

패드가 엄청 슬림해서 활동할 때

답답함이 느껴지지도 않고 가벼운 옷차림에도

티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공기의 순환력을 향상하는 백시트로

생리대의 통기성을 살렸습니다.

 


 

 

 산들산들 생리대 

 

산들산들 생리대는 비동물성 테스트 기관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머다 테스트사에서

인정을 받은 생리대입니다.

옆으로 새지 않게 잡아주고 역류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이중 홀딩 구조로 새는 걱정 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어요.

피부에 오래 닿아있는 곳이기 때문에 소프트 탑 시트를

사용함으로써 불편하지 않고 부드럽게 해 줍니다.

또한 산들산들 생리대는 원재료 검수부터 자동화 시스템의

2차 생산 및 검수, 검수자가 직점 체크하는 3차 품질 검수,

마지막으로 보관되는 창고에서도 세스코 계약을 통하여

철저하게 관리되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다고 해요.

 


 

 

 내추럴코튼 생리대 

 

내추럴코튼은 누적 판매 1억 장을 돌파하고

안전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해요.

섬유를 전공한 여성 CEO가 엄선된 원료를

직접 선별하여 만들었으며,

중간 유통단계를 최소화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화학 성분을 줄이고 건강한 미국산 침엽수 펄프를

360도 이중으로 사용하여 새는 것을 방지했다고 해요.

또 각종 글로벌 인증 기관의 검사를 거쳐

제품의 안정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저는 생리대를 쓸 때마다 하나에

안착하지 못하고 계속 다른 곳을 찾아

여러 종류를 사용해봤는데요,

쟁겨놓은 생리대가 떨어진 것이 생각나

이번에 이 글을 작성하면서 산들산들 생리대를

한번 써보기 위해 구매해보았어요.

여러분들도 자신의 몸을 생각하여 아무거나 쓰지 마시고

유해물질 없는 좋은 제품 꼭 자세히

알아보시고 내 몸은 내가 지키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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