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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취미 메모

블로그 부업 한달 운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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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아직도 많이 힘든데요

그래서 그런지 부업을 많이들 찾아보시더라구요.

이미 엄청 많은 부업들이 있지만

'나에게 뭐가 더 맞는지, 과연 이것을 해도 괜찮을지'

다들 고민을 많이 하잖아요.

저도 그 경험자로써 블로그로 부업하기에 관한

한 달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공부를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중인데

아무래도 시기 때문인지 아르바이트도 일을 쉬는 날이 많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수입도 적어지고 들쭉날쭉 해지는 것이

들어오는 돈이 적을까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조금 더 안정적인 고정 수입이 있지 않을까 하고

찾아보던 중 예전부터 말로 많이 들어보기도 하고

이미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는 블로그를 해볼까 하고 생각했어요.

몇 년 전에 시도를 했었기는 하지만 그때는 특정

사이트의 도움을 받아 돈을 내고 멘토의 도움을 받는 방식 이더라고요.

지금 보면 나쁘지 않은데 왜 그때는 조금이라도 돈을 더 쓰려고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조금 더 일찍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제가 원래 블로그로 부업을 하는 것에 대해

호의적인 편은 아니었는데요,

아무래도 직접 자신의 생각을 글을 적는다는 것이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면서 그저 못할 것 같고

 부끄럽기도하도...

예전부터 글을 쓰는 것을 힘들어해

생일 편지하나 쓰는 것도 엄청 애쓰면서 작성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저에게는 블로그 부업이 거대한 하나의 벽처럼 느껴졌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돈을 쓰더라도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한번 해보자.' 라고

생각해 투자를 해서라도 꼭 시도하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그 후 제가 자주 이용하는 클래스 101의

도움을 받아 강의를 들으며 배울 수 있었죠.

시기에 맞게 대면으로 수업을 듣는 것도 아닌 인터넷 강의라

나의 시간에 맞게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더라구요.

더군다나 잘 모르는 것은 질문을 해서 해결할 수 있고

그래도 안 되는 것은 1:1 코칭권을 통해

문제를 쉽게 잘 해결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부업을 하면서 보니 신기하게 느껴지는 것도 많았는데요,

관리창에 따로 수입 부분이 있는 것도 신기하더라구요.

블로그를 한 달 운영하고

글을 3개월 내에 20개를 채우면

곧바로 카카오 애드 핏을 신청해 심사를 받으면 되는데요.

저는 한 달동안 20개의 글을 작성하면서 바로 신청했어요.

심사는 3~5일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저는 하루 만에 바로 승인이 되었습니다.

(짝짝짝)

 


 

 

이제 한 달 동안 글을 쓰면서 

수입이 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쌓이는 것을 볼 때마다 정말 뿌듯해요.

막상 글을 쓸 때는 뭘 써야 하나 하루하루 고민을 하는데

이것저것 작성하면서 글이 쌓이는 것을 보니

블로그를 그저 부업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운영하는 것에 점점 재미를 느낀답니다.ㅎㅎ

세상에는 힘든 것이 넘쳐나는데 이 정도면

괜찮은 부업이 아닐까요?

다음에는 수입으로 글을 들고 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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