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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패션뷰티 메모

포렌코즈 : 타투 끌레르 벨벳 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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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장기착용 때문에
아무래도 밖에서 마스크를 특정한 때 외엔
벗을 일이 없어서 그런가
화장에 신경을 덜 쓰게 되어서
화장품에 관심이 없다
어느 날 광고로 틴트를 보게 되었어요.

 

원래라면 그냥 무심코 지나쳤을 텐데
마침 심심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당시 들어갔던 그 사이트에서만
1+1 이벤트를 한다는 말에
구경이나 일단 해보자며 들어갔었죠.

 


 

 

그렇게 들어간 틴트의 제품이
포렌코즈라고 하는 브랜드인데요.
저는 몰랐지만 이미 랄라블라에도 입점해 있고
홈페이지도 정말 사진 하나하나가 
모델들의 화장 샷, 포토샵 등등을 보니
'아 나만 몰랐던 거구나'
할 정도로 이미 많이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라는 것이 느껴졌어요.

 

그저 택배 주문하는 것인데도
예쁜 포장지에 마치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는 것처럼 포장지에도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이 느껴졌어요.
우아한 것이 벌써 봄이 오는 것 같지 않나요?

 


 

 

포장지도 참 사람 마음을 설레게 하더니
틴트 제품 포장용 기도
아주 화장품이 아닌 꽃다발을 받은 것처럼
꽃 속에 질식사할 것 같은 기분이 들 것만 같아요.
틴트를 선물했을 때 받는 사람이
호불호 가리지 않고 다들 좋아할 만합니다.

 


 

 

포렌코즈의 이 틴트는 타투 틴트로서
그냥 사용했을 때 생각보다 잘 지워져서
타투 틴트라고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뒷면에 나와있는 사용방법을 보거나
포렌코즈 홈페이지의 틴트 사용법을 따라 사용하면
'아 타투 틴트 구나'
라고 느낄 수 있어요!

 


 

 

평상시에도 MLBB 컬러를 좋아하고 자주 사용해
이번에도 저는 23번 러디 색상과
32번 로지에 색생을 구매했는데요.
보기만 해도 벌써부터 꽃놀이를
가고 싶은 마음이 살랑 거립니다.
이 외에도 퍼스널 컬러에 맞는
엄청 다양한 색상들이 많더라고요.
마침 틴트를 구매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면
심심할 때 한번 구경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용기에 금색의 느낌을 많이
사용함으로써 우아하고 사랑스럽고 깔끔한
느낌을 동시에 주는 것 같아요. 
보고만 있어도 계속 사용하고 싶게 만들고,
소품용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립 제품 이외에도 화장품 브랜드다 보니
다양한 제품들이 많은데요.
저는 틴트를 구경하다가도
평소 립만큼이나 아이섀도에
관심이 많아 다음에 구매하게 된다면
섀도 팔레트를 구매하고 싶었어요.

 

그나저나 저는 충동구매가 많아서
그냥 아이쇼핑을 시작하더라도
꼭 거기서 그치지 않고 하나씩 구매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잘 구매했다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 못하더라도
만족할 수 있는 소비가 지속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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